-
[클릭joins.com] "제주도에 인공섬 300개 분양합니다"
"몽골과 한국의 국가연합을 만들면 국가발전의 획기적 기폭제가 될 것이다. 또 제주도에 세계 최대의 인공섬 300여 개를 만들어 분양하겠다. 제주도 인공섬으로 휴가 오세요. " 이는
-
[김상득의남편생활백서] 벼락치기
나는 멍청하다. 그러나 "생일선물 필요 없다"는 아내의 말을 그대로 믿고 선물을 준비하지 않을 정도로 멍청하지는 않다. 아내 생일을 그저 아내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는 날이라고 생각
-
[2007 희망찾기③] 금메달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
“엄마 아빠 사랑해요!”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 처녀가 눈물을 떨어뜨린다. 손에는 빛 바랜 부모님의 사진이 들려 있다. “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”고 말하는 그.
-
엄마·아빠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요
'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~!' 지난해 10월 문 연 후 처음으로 어린이날을 맞는 일산의 키즈 앤 패밀리 레스토랑 '퍼니데이'(대표 이재준)의 준비는 남다르다. 우선 블록 쌓기
-
'터치'하나로 특별한 파티 뿌듯해요
지난 달 31일 분당 수내동 재현이네 집에서는 '아주 특별한 파티'가 열렸다. 멋진 형과 예쁜 누나가 와서 집안을 풍선으로 장식하고, 맛있는 요리도 한상 차려줬다. 마치 영화 속
-
[김성희 기자의 뒤적뒤적] 백수도 월요일은 죽을 맛…왜?
"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아내 눈치 좀 보다 일례 행사로 인터넷 구직 사이트 쭉 훑어보고 나니 9시 반 정도 된다. 다음에 무엇을 할까? 도 닦는 심정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메
-
아기 오랑우탄 '보미' 돌잔치
19일 오후 2시 서울대공원 동물원 유인원관에서 아기 오랑우탄 보미의 돌잔치가 열렸다(사진). 지난해 12월 20일 아빠 아롱이(19)와 엄마 오순이(34) 사이에 늦둥이로 태어
-
[Family]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
▶ 경기도 분당의 주부 이현주씨가 10년째 고이 간직해온 ‘아주 특별한 선물’은 신혼 초 부부싸움 후 받은 남편의 편지 한 장이다. 올 연말 선물로 이씨는 지난 주말 남편에게 손때
-
[week& 웰빙] 어멈아 내 입맛에도 맞는구나
어멈아, 내 입맛에도 맞는구나 3대가 즐기는 패밀리 레스토랑 알뜰 메뉴 올해 추석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연휴다. 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 오순도순 보내기 좋은 때다. 그런데…,
-
스무살 둘리의 생일 잔치
'아기공룡 둘리'의 스무번째 생일 잔치가 22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로비에서 열렸다. '둘리 아빠'인 만화가 김수정(53)씨는 "둘리를 사랑해주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
-
사랑이 넘치는 만찬 솜씨 좀 서툴면 어때
남편과 자식들 생일은 꼼꼼하게 챙기면서 정작 자신의 생일은 잊고 지내는 아내들. 그런 아내를 위해 생일날 저녁이라도 하자며 밖으로 불러내는 것도 좋지만 남편이 서투른 솜씨일지라도
-
[박지영씨 가족 '포트럭' 송년파티]
대학 1년생으로 친구들과 몰려다니느라 정신없는 아들 병준이. 취업 준비 때문에 도서관에서 씨름하는 딸아이 문주. 20년 넘게 묵묵히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아빠 정철규(55)씨. 그
-
[거꾸로 쓴 꼬마일기] 7. 엄마, 내 선물도 자랑해주세요
오늘은 우리 엄마 생일이다. 우리 엄마는 생일이면 일주일 전부터 광고를 하고 다니셔서 아빠나 우리가 잊어버리지 못한다. 엄마는 나에게 선물로 어떤 때 엄마가 좋은지, 엄마가 왜 좋
-
[정운영의 독서칼럼] 딸과 산 그리고 나
할 일이 태산 같은데 눈 앞에서 자꾸 얼씬거리는 것이 있다. '딸과 산' 이 말이다. 딸 기르는 아비라면 한번 읽어보라면서 K형이 책을 전해줄 때만 해도 나는 그저 시큰둥하게 들어
-
[독서 칼럼] 딸과 산 그리고 나
할 일이 태산 같은데 눈 앞에서 자꾸 얼씬거리는 것이 있다. '딸과 산' 이 말이다. 딸 기르는 아비라면 한번 읽어보라면서 K형이 책을 전해줄 때만 해도 나는 그저 시큰둥하게 들어
-
[꾸러기 책광장] '우리 집은 커다란…' 外
◇ 우리 집은 커다란 조개껍데기(김동광 글, 김세진 그림, 아이세움, 7천5백원)=사람과 동물 집의 차이는 뭘까. 창문이나 철근 뼈대의 역할은?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
-
[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] 내가 태어난 날 엄마는
요즈음 생일 파티(잔치가 아니다) 가 점점 화려하고 고급화하고 있다. 밴드.대형 케이크.선물 더미.축하 무대는 웬만한 공연장이 무색할 지경이다. 하지만 이 화려한 축제 어디에고 엄
-
[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] 내가 태어난 날 엄마는
요즈음 생일 파티(잔치가 아니다)가 점점 화려하고 고급화하고 있다. 밴드.대형 케이크.선물 더미.축하 무대는 웬만한 공연장이 무색할 지경이다. 하지만 이 화려한 축제 어디에고 엄마
-
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달콤한 유혹
케이크가 유혹하는 시기다. 혀끝을 살살 녹이는 달콤함과 부드러운 촉감을 뽐내던 케이크들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모양으로 예쁘게 단장하기 시작했다. 차가운 밤바
-
크리스마스 앞두고 케이크 '인기'
케이크가 유혹하는 시기다. 혀끝을 살살 녹이는 달콤함과 부드러운 촉감을 뽐내던 케이크들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모양으로 예쁘게 단장하기 시작했다. 차가운 밤바
-
[LPGA] 로체스터 파이널 태극낭자 인터뷰
장 정 인터뷰 -투어 데뷔 최고 성적을 올렸다. "좋긴 한데 아쉽다. 특히 마지막날 퍼팅이 너무 안됐다. 쉬운 파펏을 놓치는 등 실수로 더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." -비로 큰
-
[주부는 아름답다] 3.남편·자녀도 함께 한다
지난 13일 오전 일산신도시 아파트 단지내의 한 소아과의원. 진료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환자보호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아빠들이다. 이 시간이면 직장에서 한창 분주할 아빠들이 엄
-
['씨랜드 참사' 쌍둥이 자매 '영혼생일' 케이크]
"가현아,빨리 촛불 꺼야지. 나현이 너도 어서…. " 딸들을 부르는 아버지의 목소리에 일곱 개의 촛불만이 주인 없는 생일 케이크 위에서 희미하게 흔들렸다. 지난 3일 오전 씨랜드
-
온 가족의 축제된 결혼기념일
아침마다 깨워야만 일어나던 아이들의“엄마 일어나세요”란 소리에 깜짝 놀라 시계를 보니 오전6시였다.남편까지 언제 일어났는지 말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아이들과 함께 하트 모양의 예쁜